▲ 출처=효정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리더 효정의 개인 공간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한다.

이날 효정은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효정은 오마이걸 막내 멤버 아린과 함께 첫 자취방을 채울 아이템들을 구매하기 위해 ‘따릉이’ 자전거를 타고 생활용품점으로 향한다.

오마이걸의 ‘캔디 리더’로 불리는 효정과 ‘상큼 막내’ 아린답게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비글미 폭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출처=효정 인스타그램

또한 6년간의 숙소 생활을 마치고 맞이한 생애 첫 독립 공간에서 홀로 짐 정리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효정의 모습도 공개된다. 

새내기 자취생이 된 오마이걸 리더 효정의 독립 첫날 OFF 일상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