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유이가 새월을 역행한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3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이는 현재 자취 3년 차로 알려졌다.

유이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 아파트를 들어 올 때 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다 엄마에게 맡겨서 저의 취향이 1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어머니가 혹시 인테리어 디자이너시냐"고 물었고 유이는 "전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박나래는 "어머니의 취향이 묻어나겠다"고 말했고 유이는 "모든 게 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샀다. 

▲ (사진출처=ⓒMBC)

유이의 집은 넓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유이의 집 안에는 독특한 모양의 가구가 있어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게와 같이 생긴 가구에 무지개 회원들은 "저게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유이의 집에는 주변에 특이한 원목가구가 가득했으며 쌍둥이 인형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기안84는 "쌍둥이 인형 오랜만이다"라며 유이의 집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박나래는 "드라마 촬영 끝나고 바꾸시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유이는 "엄마의 취향이기도 하고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살다 보니 3년이 지났다"고 말해 주변의 공감을 샀다. 

이어 "말씀 안 드리니까 하나둘 추가되더니 숨쉬는 가구를 들여오시더라"며 "제 몸에 좋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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