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런닝맨`에서 한선화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는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한선화를 본 유재석은 "선화는 오프닝하고 어디 가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선화가 가방을 들고 온 것을 보고 착각을 한 것이다. 한선화는 "패션이다"라며 자신의 가방을 보여줬다. 

▲ (사진출처=ⓒSBS)

지석진은 "유정이는 편하게 입고 와서 보기 좋다"라며 맨투맨에 청바지를 입은 김유정을 주목했다. 이에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유정이도 편하게 입는데 왜 그렇게 불편하게 입고 왔느냐"고 말하며 지석진을 타박했다. 하하와 이광수는 "색종이 아저씨 같다", "신생아처럼 입었다"며 지석진을 놀렸다. 

이어 유재석은 도상우의 검은색 의상을 보고 "상우는 어디 초밥집 오픈하나?"라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자막에는 `도상우 스시`라는 글이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지창욱의 외모도 주목됐다. 김종국은 "지창욱이 제 고등학교 후배다"라며 고 말했다. 이들은 같은 교가를 부르며 동질감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지석진과 같은 지 씨로 알려졌다. 이에 하하는 "너 색종이 받아가겠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선화는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창욱과 김유정, 도상우와 함께 `런닝맨` 촬영 복장을 입고 뒤돌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편의점샛별이 런닝맨과 콜라보 이번주라며"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런닝맨`을 동시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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