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은 오는 7월7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는 농작업과 가사의 병행으로 바쁜 여성 농어업인에게 1인당 연간 18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미용실 △안경점 △음식점 △영화관 △스포츠·레저용품점 △화장품점 등 2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기센터 농업정책과(☏043-539-35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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