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한 '헬스코치큐레이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실버건강관련 취·창업을 위한 ‘실버건강관리사’ 과정을 개강한다.

오는 25일부터 제천여성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이번 과정은 △치매 관리 인프라 확충 △환자·가족의 부담 완화 △예방 관리, 처방, 돌봄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과정에는 모두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오는 8월 13일까지 주 4회 이론과 실습교육 등을 진행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병원, 전담요양시설, 경로당 등에서 춤과 노래, 보드게임 등으로 치매를 예방 관리하는 전문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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