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개선·상생협력 팀, 오는 8월 전국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

▲ 아세아시멘트 ‘퍼팩트·연리지 분임조’가 충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부문 발표를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충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최근 청주시 기업진흥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2개 분야에 참가해 2팀 모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아세아시멘트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제46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충북도를 대표해 참가한다.

아세아시멘트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금상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사 이래 50년 이상 품질분임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경영과 분임조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원기획본부 박찬철 팀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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