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레인스타그램)

배우 이레가 영화 홍보에 나섰다.

 

24일 이레 인스타그램에는 “2020년 7월 15일 개봉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이레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레는 검은색 의상에 레드 운동화를 매치 한 채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올 여름 기대작 영화 반도, 통쾌한 스피드. 함께 즐기실 준비 되셨나요? 경험하지 못한 좀비의 세계. 부산행 그후 4년.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라며 영화 ‘반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늘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미리 만나보는 반도팀. 강동원, 이정현, 이레. 남다른 생존감을 키워온 아이. 반도의 준 곧 만나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글과 함께 이레 인스타그램에는 ‘미친 존재감’ ‘싹쓸이 소녀’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더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레는 지난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데뷔했다. 이후 ‘소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7년의 밤’ ‘증인’ ‘걸캅스’ ‘오자룡이 간다’ ‘육룡이 나르샤’ ‘돌아와요 아저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