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건립 추진하면서 주민복지 기여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이 26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명륜당은 소태면 주치리에 연면적 7000㎡ 규모로 명륜진사갈비연수원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전국에 530여 가맹점을 보유한 명륜진사갈비는 충주에도 3개 가맹점을 두는 등 사세를 넓혀가고 있다. 또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사업과 기부캠페인, 소외된 이웃과 결식아동에 대한 식사 제공 등 선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종근 명륜당 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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