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의정 구현,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선 공로 인정돼 수상 영광 안아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선진 의정 구현에 힘썼으며 격식 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화합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당진시민들에게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원포인트'추경안을 의결한 부분도 높이 평가 됐다.

서 의원은 "시민 편에서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분들을 대신해 손과 발이 되는 것이 시의원이 해야 하는 당연한 책무인데 큰상을 줘 송구스럽다"면서"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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