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맹정호 시장과 정년퇴임자, 간부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퇴임한 공직자는 총 18명이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을 감안, 의식행사는 최소화해 진행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퇴직공무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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