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 대전·충청 정보보호동아리 연합과 함께 30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회의실에서 '1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에는 중부지역(충북, 충남, 대전, 세종)에 위치한 10개 대학교 정보보호 동아리 지도교수와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하반기에 열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최 'AI기반 악성코드 탐지 챌린지 대회' 참가방법 등을 설명하고 융합보안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태승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연구회를 중심으로 충청권 융합보안 분야 네트워크 및 세미나, 교육 등의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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