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청사 전경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시가 폭염 취약계층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2020 재해구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활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과 복지사각지대 계층,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300세대에 선풍기를 배부했다.

시는 올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 건강과 재해구호계획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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