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한석준이 궁궐같이 으리으리한 집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한석준의 집을 방문했다. 한석준은 딸 사빈과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다. 

한석준의 집 대문은 아치형의 커다란 크기를 자랑했다. 한석준의 딸 사빈은 귀엽게 인사를 하며 웃음을 보였다. 

▲ (사진출처=ⓒKBS)

한석준의 집 주변에는 나무들이 무성하게 심어져 있어 정원을 연상케 했다. 한석준은 "삼촌이 준비한 놀이방으로 갈까? 삼촌이 많이 준비했다"며 윌벤져스와 딸 사빈이를 놀이방으로 안내했다. 

놀이방은 한석준 집 지하에 마련돼 있었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놀이터의 스케일을 보고 놀라워했다. 윌벤져스도 "오 마이 가쉬"라고 외치며 좋아했다. 한석준 집에 마련된 놀이방은 키즈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여러 놀이기구와 장난감이 가득했다.

윌벤저스는 층간소음 걱정 없이 트램펄린 위에서 뛰어 다니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다. 한석준은 "아들들은 진짜 다르다"라며 윌벤저스의 남다른 에너지에 감탄했다. 

이후에도 윌벤저스는 자신들의 집인 것처럼 자유롭게 놀면서 그동안 쌓았던 에너지를 분출했다. 형제의 남다른 에너지에 한석준은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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