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합덕제철고등학교 2학년 학생 4명이 '특허 신청만 100번째'라는 팀으로 충남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참가, 금상을 수상했다.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특허청이 주최한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 역량을 함양한 우수 창의 인재를 육성함이 목적이다.

이들은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팀을 구성하고 물건 속 세상을 탐험한다는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작성한 시나리오에 맞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8분의 표현과제 해결 동영상을 촬영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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