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꽃길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괴산=충청일보 김록현 기자]충북 괴산군 장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복·임정숙)는 15~16일 2일간 ‘마을 꽃길 가꾸기’를 사업을 추진했다.

장연면 새마을회는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신대마을~송동마을 입구까지 1.2km 구간에 백일홍을 식재햇으며 이날 제초작업 등 정기적으로 마을 꽃길 가꾸기를 진행했다.

한편 장연면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 3대 기본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소하천 정화활동,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홀몸노인 이발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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