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한영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대전시 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 약사회 회원 1100여 명에 특화대출 상품으로(NH 메디칼론) 금리 우대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강필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대전지역경제 회복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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