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JOY'연애의 참견')

방송인 정재호가 재연 배우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방송인 정재호가 재연 배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재호는 국내 최고 명문 졸업생이자 유명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로 등장했다.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은 정재호는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KBSJOY'연애의 참견')

이에 주우재는 “이 분 ‘하트시그널’에 나왔던 분이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극 중 정재호는 여자친구 집 앞에 차를 대고 여자친구를 기다렸다. 여자친구가 등장하자 정재호는 차 키를 건네며 “자기 거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정재호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 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가 된 정재호는 현재 IT 회사 CEO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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