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29일 충북 제천의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강제동 모 아파트단지 앞길에 지름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싱크홀의 깊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자동차운전면허학원 차량 외에는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은 아니다.

시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빠지지 않도록 싱크홀 주변에 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비가 그치면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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