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단양군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등이 어상천면 심곡리 하천에서 토종붕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은 토종붕어 생산 지원을 위해 치어 174만 마리를 어상천면 심곡리 일원 하천에 방류했다.

29일 방류된 붕어치어는 지역 어업인들이 자체 생산한 것이다.

군은 내수면 자율갱신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쏘가리·뱀장어·토종붕어 치어 등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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