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교육학과 정윤하·김민경·문민재·홍혜림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제12회 전국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교통대는 2학년 정윤하·김민경·문민재·홍혜림 학생 팀이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한 이 공모전에서 홍보영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정윤하 학생은 "친구들과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대학을 졸업하고 꼭 유아특수교사가 돼 우리 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에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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