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정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중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일선 학교 교직원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높여 궁극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이 목적이다.

이번 연수에는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중 연수를 희망하는 교직원 40명이 참여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 학교에서 실제 이뤄지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코딩(Coding) 교육의 이해 △3D 프린팅 입문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하고 있다.
정광규 원장은 "교직원 개개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정보화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