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센터 상황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충북 진천소방서는 코로나 19로 훈련이 중단된 국가대표선수촌 22개 동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6~10일 △선수촌 방재센터 상황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방차량 출동로 △선수촌 내·외 화재 취약요인 △관계자 피난 시설 유지관리 등을 지도·점검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국가대표선수촌은 대형시설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훈련이 중단된 기간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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