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N/S 이세용 대표가 11일 일신여고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스포츠 인재 육성 및 핸드볼부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서 교장은 "핸드볼부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뜻에 맞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9년에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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