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아침 산책에 나서 이목을 끈다.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아침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로 향했다. 두 사람은 런지를 하며 산책로을 오르는 등 운동에 열정을 다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은 아찔한 바다 전망에 감탄을 표했다.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뒷모습 사진을 찍어줬다. 하지만 앞모습 사진에는 “어깨 만들어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누나의 요청에 따라 어깨와 팔을 부풀렸다.

▲ (사진=ⓒtvN)

두 사람은 이내 체조에 나섰다. 팔로 웨이브 동작을 하던 정유미는 갑작스럽게 무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최우식은 난간을 잡고 팔굽혀펴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최우식은 “수영복 가져올 걸”이라며 바다를 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tvN ‘여름방학’ 촬영지가 화제에 올랐다. 앞서 두 사람이 수영에 나선 바다는 강원도 고성 백도해수욕장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금강산 화암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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