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충북지사

국내 중소 식품·외식업체에 최대 1000만 원까지 전문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
at 충북지사는 식품제조·가공 및 외식업체 대상으로 2009년도 하반기 식품컨설팅 지원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외식업체 운영시 필요한 경영 및 마케팅 등 분야에 대한 컨설팅은 at식품컨설팅 사업자 풀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며,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컨설팅 총 비용의 50%(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을 국고로 보조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푸드인코리아 사이트(www.foodinkorea.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at 정주훈 충북지사장은"이번 컨설팅 지원은 국내식품·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충북 지역의 관심 있는 식품·외식업체에서 신청하여 지원을 받기 바란다"고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at 식품산업처(☏02-6300-1306) 또는at 충북지사(☏043-273-45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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