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계속될 폭염으로 바캉스 용품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함과 더불어 가을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겨울상품 뿐만 아니라 봄, 가을상품 등을 판매하는 `정장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재고 소진의 기회 뿐만 아니라 상품의 품질이나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유용한 행사이며, 정상가대비 50~60% 할인해 판매한다.

참여브랜드는 맨스타, 피에르가르뎅, 캠브리지, 파코라반,란체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격대는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이다.

또한 행사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event 1 20만원이상 정장 구매시 수박 증정권을 증정하며, event 2 바캉스 용품을 잡아라 정장 구매고객에게 응모권 증정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스 박스 51l, 2등(2명)에게는 아이스박스 32l, 3등(3명)에게는 아이스 박스 15l 증정함과 동시에 아이스박스 안에는 바캉스 필요 용품 주류, 고기, 버너, 불판, 상추, 쌈장, 음료 등을 준비해 고객들이 바로 휴가를 떠날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밖에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당일 롯데 멤버스 카드 구매고객에게 태극 부채(일 300개) 증정한다. /대전=허송빈 기자 b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