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1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에서 이정수를 뒤따르던 성시백과 이호석이 결승점을 앞에 두고 넘어졌다. 경기 후 이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뒤따라 오던 미국의 오노와 셀스키가 은, 동을 차지했다.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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