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꽃 25만본 식재

천안시는 봄을 맞아 밝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 지역 가로화단에 봄 25만본의 꽃을 심는다.

지난 1월에 육묘한 팬지와 금어초, 석죽, 비올라 등 7만본은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과 천안 삼거리공원 등 8곳에 식재했다.
읍·면·동 가로화단에는 18만본을 심는다.


천안=박상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