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충청일보와 g-tv, 엘리트아시아퍼시픽이 공동 주최하고 엠 프레젠트가 주관한 2010미시즈월드 한국 선발대회가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기혼 여성들의 활력과 꿈을 되찾게 해주는 기회인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자 33명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시즈월드 출전권(진·선)을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지난 25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예비심사(26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이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운 도전기'는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했다. 3일간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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