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3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12회 전국 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충원고 3학년 이윤지양이 은상, 같은 학교 김종민 교사(52)가 동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자동 줄길이 조절 가방'으로, 김 교사는 '원심력 공기 정화기'를 출품해 각각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차 발명계획서 심사와 2·3차 출품작 심사로 진행됐다. 입상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시된다.

/김헌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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