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공무원 자원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봉사가될 수 있도록 마일리지를 도입한다.
또 군은 연말에 봉사활동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해 봉사활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군은 공무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역의 사회복지 법인과 사설신고 시설에 우선하고 지역의 각종행사시 행사 도우미역활 수행,농촌 일손돕기,독거노인 돕기및 환경정화 활동등 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26개 봉사 동아리 469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첫 자원봉사는 지난 24일 보은군 시설관리사업소 (소장 최재열) 나눔동아리는 기초생활 수급자인 수한면 거현리 박양주씨댁에서 집수리 봉사및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보은=주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