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작은 순대국 가게로부터 첫 발을 내딛은 ㈜CNP는 1997년 무봉리토종순대국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순대국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기반을 다졌다.

㈜CNP는 이미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3년 장인 정신과 깔끔하고 깊은 맛의 육수, 고급 원재료로 유명한 ‘무봉리순대국’과 일식 프리미엄 레스토랑 ‘하나 샤브샤브’,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을 느끼며 여유롭게 앉아 힐링할 수 있는 쉼터 ‘까페아를 빈센트 반고흐’, 천연 재료와 제과 기능장의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빵을 만드는 “브래드 팩토리”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전국 유통이 가능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NP의 대표 브랜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1994년 창업 이래로 현재 전국에 150여 가맹점을 보유한 순대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대표 메뉴인 무봉리순대국은 타 순대국 프랜차이즈처럼 액기스나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14시간 동안 직접 끓인 육수를 통한 전통의 맛이 강점이며, 고기 잡내가 나지 않고 진하면서 깔끔하고 잡냄새 없는 솔직 담백한 맛으로 젊은 층 입맛에도 잘 맞아 모든 연령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영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도 소개된 ㈜CNP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저소득 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점심 제공 등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에서 이룬 발전을 다시금 환원하고자 동남고등학교와 신한대학교에 장학금 기부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30개국에 고아원이나 학교를 지어주거나 우물 파기, 식량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CNP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외식사업의 발전과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끝으로 ㈜CNP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까이에서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한다고 믿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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