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신임 임원들. (왼쪽부터)권정호 회계감사위원장, 한선희 수석부위원장, 김성재 선거관리위원장, 김광소위원장, 고은성 사무총장, 유여종부위원장, 김영재 부위원장.
▲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신임 임원들. (왼쪽부터)권정호 회계감사위원장, 한선희 수석부위원장, 김성재 선거관리위원장, 김광소위원장, 고은성 사무총장, 유여종부위원장, 김영재 부위원장.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김광소 위원장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8대 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전자투표에서 김 위원장은 찬성 97.1%를 얻었다.

임원에는 고은성 사무처장, 한선희 수석부위원장, 유여종·김영재 부위원장, 권정호 회계감사위원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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