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김광소 위원장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8대 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전자투표에서 김 위원장은 찬성 97.1%를 얻었다.
임원에는 고은성 사무처장, 한선희 수석부위원장, 유여종·김영재 부위원장, 권정호 회계감사위원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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