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는 지난해 국가고시 및 국가 자격시험 합격자 7명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고시는 기술직 5급 공채(행정고시)에 박현정씨(여·23·청주·한양대 재학)와 57회 변리사 시험에 정예린씨(여·29·제천·연세대 졸)가 합격했다.

55회 공인회계사 시험에는 장지훈씨(28·진천·성균관대 졸)와 박찬웅씨(27·청주·중앙대 재학)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9회 변호사 시험에는 김기영씨(31·청주·서울대 졸), 정미경씨(여·30·음성·이화여대 졸), 변서연씨(여·26·청주·서강대 졸)가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학사 출신 국가고시와 자격시험 누적 합격자는 행정고시 41명, 공인회계사 51명 등 모두 156명이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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