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식 대표이사, 1750만원 상당 마스크 5만장 쾌척

▲ 윈피앤에스 마스크 기부(왼쪽부터 이진숙 총장, 최홍식 대표)
▲ 윈피앤에스 마스크 기부(왼쪽부터 이진숙 총장, 최홍식 대표)

충남대학교 1차 BTL 학생생활관 운영업체인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가 26일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1750만원 상당의 WIN CARE 마스크 5만장으로, BTL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홍식 대표이사는 "충남대 BTL 기숙사 관리업체로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BTL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윈피앤에스는 1930년에 설립(대창흥업주식회사)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헌혈, 홀몸노인 집수리, 자선바자회 등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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