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디(대표 주현석)는 콘텐츠 제작 기업 K&S미디어(대표 권병준)와 공식 MOU를 체결하고 플랫폼의 기반을 넓혔다.

디소스(THESOURCE)는 각종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스들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디소스를 통해 저작권 걱정이 필요 없는 영상이나 음원 소스를 구매할 수 있다. 메이커스디는 이러한 디소스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콘텐츠 공급처를 확보하고자 K&S미디어와 MOU를 체결했다.

K&S미디어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안동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무명의 레지스탕스’, ‘오래된 약속’, ‘같이, 가치소비하기’를 제작한 바 있다.

K&S미디어 권병준 대표는 “협약을 동기로 삼아 우리도 더 창의적이고 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커스디 주현석 대표 역시 “이번 MOU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거래 방향성이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협약의 뜻 깊음을 표했다.

한편 디소스를 개발한 메이커스디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디소스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콘텐츠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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