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오르는 최저임금에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임대료 등의 고정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언택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홀을 통한 매출이 대부분이었던 홀 중심 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창업이 처음인 은퇴창업자와 시니어창업자, 청년창업을 준비 중인 30대 창업자에게 배달프랜차이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찜닭 체인점 ‘일미리금계찜닭’이 체계적인 4WAY구조와 손쉬운 운영체계를 갖춰 요리가 처음인 남자 소자본창업자는 물론이고 매장 운영이 처음인 여자소자본창업자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자본배달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뜨는 체인점 일미리금계찜닭은 언택트 소비 심리가 확대되기 전부터 홀, 포장, 배달, 주류(음료) 4WAY 매출 전략을 갖춰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로 인한 외식업 불경기에도 매장 수는 꾸준하게 증가해 현재 160개 매장이 오픈했으며, 퓨전 찜닭 업계 매장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본사에서는 “요즘뜨는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의 남다른 성장은 가맹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탄탄한 상생구조를 만들어나간 덕분이다”라며 “이에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선정되었다”라고 전했다.

구름치즈찜닭과 저세상불찜닭 등 맛은 물론이고 비주얼과 특별함까지 갖춘 이색 퓨전찜닭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찜닭 창업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5년 연속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 대상’, 프렌차이즈 창업 전문지 한식 분야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조선일보 ‘대한민국 No.1 대상’, 동아일보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이와 같은 수상 경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상생 정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정책은 물론이고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돕는 마케팅을 본사에서 100% 전액 지원해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유일 공중파 드라마 SBS <앨리스>, SBS <하이에나>에 이어 JTBC <허쉬>, KBS2 <바람피면 죽는다>를 제작 지원을 진행했으며, 미스터트롯 출연진을 통한 릴레이 유튜브 먹방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공중파 라디오를 지원하고 최근 유튜브 ‘일미리 TV’ 채널을 개설해 고객과 창업자간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배달창업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 창업 전 노하우 담은 3일간의 교육을 진행해 창업이나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마련한 일미리 마켓을 통해 조리에 필요한 모든 레시피와 소스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재고를 관리해 주방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40대 창업자와 주부창업아이템을 찾는 여자소자본창업자, 부부창업을 구상 중인 60대 창업자의 찜닭 체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11주년을 맞이한 일미리금계찜닭은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해 배달체인점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11주년 기념으로 복합매장과 배달매장 모두 가맹비 무료, 교육비 대폭 할인, 보증금 무이자 대출 지원 등의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소자본배달창업 시 동종 업계 최대의 상권보호 시스템을 통해 반경 1.5km추가 입점을 제한하고 있어 창업 초기 안정적으로 상권에 정착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창업 및 소액창업 배달브랜드로 추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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