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용품 전문 브랜드 유즈는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삼각등쿠션 등 실내 인테리어에 도움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즈의 플레인 삼각등쿠션은 베이비 핑크, 샌드 베이지, 아이보리 등의 컬러로 이뤄져 있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라이트골드, 푸딩핑크, 잔디 등 한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 컬러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

특히 색감뿐만 아니라 충전재를 아낌없이 넣은 덕분에 우수한 쿠션감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 등받이쿠션에 딱 맞는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 형태 유지력이 좋고 구김이 덜간다. 커버는 개별 세탁이 가능해 시즌에 따라 커버를 변경하는 등 다양하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즈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부쩍 봄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홈데코에 관심을 갖고 있다. 큰 변화를 주기 어렵다면,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전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봄철 실내 인테리어는 채도가 높은 쨍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옅고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색으로 바꾸면 전체적으로 따스한 봄의 느낌이 물씬 나도록 꾸밀 수 있다. 만약 봄맞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싶지만, 크게 바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파스텔 계열의 쿠션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는 포인트 컬러를 잡아 꾸며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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