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11일부터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





제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자매결연처 및 정기직거래장터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서울 서초구청과 동대문구청, 용산구청을 비롯해 연수구청과 kbs88체육관, 정부중앙청사, 정부과천청사에서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

참가생산단체는 제천사과영농조합법인, 학들영농조합, 제천친환경농업연합회, 박달재식품, 나무꾼과선녀농원, 기절초풍청국장 등 6개 단체이며, 사과와 약초가공품인 황기, 당귀, 오미자, 구기자, 헛개나무차를 비롯해 재래된장, 청국장, 꿀, 적두, 서래태, 쥐눈이콩, 건고추 등 30여종이다./제천=박장규 기자 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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