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프렌즈’
▲ 채널A ‘프렌즈’

 

커피사업 CEO 이기훈이 ‘프렌즈’ 새 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김도균이 새 친구 이기훈과 처음 만났다.

 

이날 김도균은 이기훈을 만나기 위해 한 카페를 찾았다. 이기훈은 직업을 묻자 “처음 여기서 사업을 시작했다. 5년 정도 됐다. 제가 원두 수입해서 유동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기훈은 듁스커피코리아 CEO로, 300여개 파트너사가 가장 적합한 커피 맛을 낼 수 있도록 그라인더 테스트까지 직접 신경 쓰고 고민한다.

 

김도균은 이기훈과 첫 만남에 대해 “눈빛만 보면 냉철한 게 느껴진다. 근데 그 안에 따뜻함이 있으신 것 같다. 묘한 느낌이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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