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온라인 통해 모집

한국기술교육대는 22일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이 직업능력개발훈련 교ㆍ강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전공 및 교직분야 보수 교육과정을 오는 4월부터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훈련교ㆍ강사는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 습득 및 향상을 위해 근로자를 교육하며 현재 2만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보수교육은 올해부터 교육대상자와 내용에 따라 기초, 기본, 전문, 융합의 4가지 과정으로 개편됐으며 교육인원은 년인원 6만여명으로 나타났다.

교육방법도 이러닝 콘텐츠 개발 확대, 혼합교육으로 다양화 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쌍방향 비대면 방식이 추가했다.

남병욱 원장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홀로그램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기법을 도입해 직업훈련 품질 향상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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