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이 SBS 월화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작 지원사 탐나종합어시장은 ‘도심 속 어시장’을 콘셉트로 한 활어회전문 프랜차이즈 횟집이다. 

탐나종합어시장은 신선한 활어회·해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제 3자를 통하지 않은 본사 FC물류시스템으로 365일 식자재 공급·관리는 물론, 홀/포장/배달 3WAY 멀티 매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탐나종합어시장 본사 관계자는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탐나종합어시장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향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문의 및 상담은 본사 홈페이지·대표 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 22일 첫 방영된 ‘조선구마사’는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장르로,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믿고 보는 배우’ 감우성(태종 역), 장동윤(충녕대군 역), 박성훈(양녕대군 역), 김동준(벼리 역)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이 확정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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