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포도는 아빠 따라 나가고 잭슨이랑 집 앞 산책 다녀왔어요. 그러고보니 둘만 산책한 건 처음이네요. 데이트기념 사진도 찍고 단지내에 벚꽃도 너무 이쁘네요”라는 글도 덧붙이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셀카 사진과 더불어 류이서는 만개한 벚꽃 사진을 올리며 아름다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류이서 결혼 전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