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온앤오프’
▲ tvN ‘온앤오프’

 

EXID 하니가 정인선, 차민지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EXID 하니 집에 정인선, 차민지가 방문했다.

 

이날 하니는 원룸 단기 임대 중인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정착이 싫다. 정신적인 안식처가 필요하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조바심 내지 않아서 좋다. 감정대로 솔직하게 사는 거다”고 공감했고 하니는 “그러고 싶은 저를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 tvN ‘온앤오프’
▲ tvN ‘온앤오프’

 

하니는 언니들을 위해 불멍기계에 불을 붙였다. 세 사람은 멍하니 불빛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선은 “불멍 기계를 찾고 있는데 딱히 눈에 차는 게 없더라. 그래서 유튜브로 불멍했다”고 말했다. 차민지는 “근데 우리 이겨 켜놓고 5분도 안 바라보고 잠깐 보다가 수다만 떨었다”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보드 게임을 펼쳐 게임에 돌입했다. 정인선, 하니의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정인선이 이기며 최종 하니가 꼴등했다. 이에 하니는 “피카피카”를 외쳐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저희만의 룰인데 꼴찌하면 무조건 피카로 말해야 한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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