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온앤오프’
▲ tvN ‘온앤오프’

 

EXID 하니가 단기 임대 원룸으로 독립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재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EXID 하니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하니는 심리학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강의를 듣고 있다. 학점을 따려고 한다”고 말했다.

▲ tvN ‘온앤오프’
▲ tvN ‘온앤오프’

 

심리학 어려운 용어들이 쏟아지자 MC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세정은 “공부를 잘 하시느냐”고 물었고 초아는 “아이큐도 높고 영어도 잘한다”고 대답을 대신했다. 하니는 중국 유학 시절 1등을 도맡고 토익 2달 만에 900점을 달성하는 등 아이큐는 145로 알려졌다.

 

하니는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이 세계(연예계)에 구멍이 너무 많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가에서 독립한 이유를 묻자 “나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집에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니는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만난 배우 정인선, 차민지를 초대해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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