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무튼 출근!’
▲ MBC ‘아무튼 출근!’

 

화장품 BM 이새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이새봄의 7년 차 밥벌이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새봄은 브랜드 매니저가 하는 일에 대해 “제품 기획부터 생산, 고객의 손까지 가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MBC ‘아무튼 출근!’
▲ MBC ‘아무튼 출근!’

 

이어 “제가 화장품을 정말 좋아해서 대학교 때 화장품 대회활동 30, 40개를 모두 했다. 화장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나하나 얼굴에 쌓아 올리면서 예뻐지는 내 얼굴을 보면 묘하게 희열이 느껴진다. 덕업일치다. 제가 말이 많고 목소리 톤도 엄청 높다. 별명이 참새봄이다”고 미소 지었다.

 

이새봄은 민낯으로 출근해 샘플 테스트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화장품 전문 용어들을 사용하며 “최소 10번 이상은 테스트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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