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0월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청호 분수를 가동한다.

시는 가동에 앞서 낡은 분수 경관조명을 교체하고, 청소 및 시험운영 등 사전 점검을 마쳤다.

시민 관람 편의를 위해 관망대 도색과 청소 등 봄맞이 정비도 완료할 계획이다.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은 문의면 대청호 취수탑 일원에 1만1854㎡ 규모로 2013년 12월 조성됐다. 

인공수초재배섬과 분수형 물순환장치가 설치됐다.

/곽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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