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로 분양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실수요자 및 투자가치 충분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초근접 단지로 천안의 프리미엄 역세권단지 부각
초중고를 품은 학세권에 공세권 산업단지를 품은 산세권 천안 랜드마크 아파트
직주근접 · 호수공원 성성지구에 이어 지역 개발 기대심리 및 성장 가능성 높아 

㈜한라는 천안 서북구 부대동 일대에 수도권 1호선 부성역을 초역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분양중이다. 

천안 부성지구 택지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공공택지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및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천안의 신주거단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 B-1BL에 공급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일은 8월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전세대가 모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측 설명이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천안시 부성도시개발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264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00,856㎡(151,508평)에 약 5천명이 수용 가능한 2천491세대가 들어서게된다. 천안 부성지구는 천안 북부권개발의 중심지로 인근 성성지구와 합하면 약 1만600세대와 수요인구 약2만6300명 규모의 대규모 택지지구로 천안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택지개발지구 내 초역세권 · 도보 학세권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천안 북부권개발의 중심지로, 대지면적 50만여평에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2471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인근 성성지구와 합하면 1만600여 세대에 수용인구 2만63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조성돼 천안의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의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부성역은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인 부성지구에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SRT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하기 편리하고,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광역도시로 오가기도 쉽다. 
여기에 교통망 추가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도 2027년 완공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부성지구내에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등 교육시설(도보5분거리)이 바로 근접해있으며 북일고·북일여고·업성고·신당고 등의 고등학교도 통학가능 거리에 있고 인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단국대·상명대·호서대·백석대 등 대학교가 있다.  

■ 더블생활권 및 천안산단 등 인근 직주근접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롯데마트 이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유통시설과 단국대부속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양호하다. 두정동과 천안터미널 등 기존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환경도 수준급이다. 축구장 면적 74개 크기로 조성된 성성호수공원은 수질개선사업으로 호수공원을 조성해 자족친화시설 및 힐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천안 제5산업단지 및 수신일반산업단지 등 개발이 확정되었고 북부 BIT 일반산업단지 등 천안시에는 총 13개 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의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천안 서북권역 일대로 천안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북부 BIT 산업단지,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천안 테크노파크는 충남 천안시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3,105억원을 투입해 91만3959㎡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의료정밀, 전기전자, 금속기계, 자동차, 화학물질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성환읍 복모리, 신가리, 어룡리 일원 88만741㎡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북부BIT 산업단지는 3,6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명공학·동물자원·유전자 등 BT 관련 업종을 비롯해 전자·영상 등 IT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총사업비 1,921억 원을 투입해 직산읍 모시리 일원에 33만3,872㎡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2차 전지, 수소 전지 자동차 부품 관련 산업 유치로 직산역세권 일대가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계획이다.

■ 천안 북부개발권의 중심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로 인기

천안 대장주 아파트는 천안 불당 지웰시티푸르지오로 전용84㎡이 지난 해 9월 10억 4900만원에 거래되었고 최고시세는 지난 해 7월에 찍었던 10억 9500만원이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에 인접해 있는 천안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는 2020년 입주 후 지난 해 9월 7.6억에 거래되었다. 성성호수공원 개발 및 성성지구 개발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신설 예정인 부성역(가칭)과 가장 가깝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인접해 있는 점과 이 부근의 성성지구 84㎡가 6억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고, 앞으로 개발호재를 생각했을 때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822번지에 있다. 
문의 153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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