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 전력분석 회의 개최

▲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시도 종목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력분석회의를 가졌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시도 종목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력분석회의를 가졌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장애인선수단이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전력분석회의를 열어 42회 장애인체전 13만5000점, 235개 메달로 종합 4위를 목표로 정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에게 훈련용품과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단체와 유기적 협력으로 장애인체전 목표에 도달해 나갈 계획이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6일 남은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충북장애인선수단의 전국장애인체전 성적은 2017년 1위, 2018년 2위, 2019년 3위, 2021년 4위로 명실공히 충북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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