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사천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오는 12월 준공한다고 2일 밝혔다.
25억원을 들여 청원구 사천동 장애인스포츠센터 유휴부지 2만㎡에 연면적 9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내부에는 체력인증센터와 프로그램실,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개관일은 내년 3월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덕기자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